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BJ 거제폭격기가 스토커를 잡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1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전수찬 등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방송 중 한 남성이 감스트의 집을 찾아왔다. 이 남성은 감스트에게 "XXXX 문 열어. X새끼" 등의 거친 욕설을 쏟아냈다.

유도선수 출신인 거제폭격기는 감스트에게 도움을 자청하며 옥상과 비상구 등 스토커가 있을 만한 장소를 살폈다.

거제폭격기는 "감스트의 방송을 방해하지 않겠다"며 감스트의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단에서 대기했다.
감스트 방송이 끝난 후 거제폭격기는 아프리카TV 채널에 "우리 감스트 잘 지켜주고 왔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