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 이태리가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한다.
3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세 사람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연출한 김상협 PD의 신작 ‘여신강림’을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혜윤과 이재욱, 이태리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각각 은단오, 백경, 진미채를 연기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지난 10월에도 드라마 종영 1주년을 기념해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자 주인공 임주경이 화장을 배우고 여신으로 둔갑하는 이야기다. 연재된 지 3주 만에 라인웹툰, 네이버웹툰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배우 문가영,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