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드러나면 큰일…” 이지아가 맨투맨 입고 필라테스한 이유

2020-11-29 14:35

'온앤오프'에 출연해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 선보여
이지아 "몸매 드러나면 오늘 촬영 못 해"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 중인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하 tvN '온앤오프'
이하 tvN '온앤오프'

방송에서 그는 쉬는 날을 맞아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드라마에서도 세련된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필라테스 5년 차로 알려진 이지아는 곡소리를 내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그는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아를 보던 필라테스 강사는 "옷을 평소에 입는 대로 맨투맨을 입고 오다니"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오늘 촬영 못 해 그럼"이라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아는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