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예능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현우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27일 오후 김현우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남겨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공지 올립니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김현우는 운영하던 일식당 메시야를 그만둔 지 4개월 만에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름 여유를 갖고 그 간의 지쳤던 몸을 위해 푹 쉬기도 하고 시간에 쫓겨 미뤄뒀던 관심분야에 대한 배움의 시간도 갖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맙게도 이 시간들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맘의 결정과 준비하는 기간이 되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현우는 “이전 메시야와는 다른 성향의 두 번째 메시야도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과거 '하트시그널'에도 공개된 적 있는 김현우 일식당은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한동안 식당 영업을 중단했던 김현우가 새로운 식당을 곧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들이 쌓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