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머쉬베놈이 많은 관심을 받자 SNS 라이브를 황급히 종료했다.
지난 26일 머쉬베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다.
그는 "노래 잘 듣고 있니?"라며 "암튼 노래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리 굴젓 팀 너무 완벽했다"라고 말했다.
머쉬베놈은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를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200명이 넘는 인원이 라이브를 보자 머쉬베놈은 "야 이거 나 여기 (목적지에) 오기 전에 5000명이냐"며 "그래 부담스럽다. 다시"라며 라이브를 종료했다.


머쉬베놈은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 중이다. 그는 독특한 가사·플로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머쉬베놈은 래퍼 미란이와 'VVS' 무대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