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딸 루머 해명 안 하던 연예인, 사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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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따라붙었던 둘째 딸 근황
이윤미-주영훈 딸, 폭풍 성장
배우 이윤미가 폭풍 성장한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라엘이 오늘도 멋 좀 부리고~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오늘 스타일 맘에 드셨는지 사진 좀 찍으시라네요. 오늘 아침부터 찍사~ 어제는 옷이 맘에 안 들어서 엄마랑 안 잘 거라고 협박하고 갔는데 오늘은 엄마 딸이라고 뽀뽀해 주고 갔어요. 아주 상큼한 아침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라엘(6) 양은 분홍색 트레이닝복과 모자, 가방으로 스타일링했다. 겉옷으로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후리스를 입어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임에도 타고난 듯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엘 양은 점점 자랄수록 엄마와 꼭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윤미는 지난 4월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절친 박은혜를 만나 라엘 양과 관련된 루머를 고백했다. 그는 "나는 댓글 중에 차라리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건 괜찮은데 우리 집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란 연관 검색어가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각종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렸지만 이윤미는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았다. 이유는 실제로 장애가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자신이 그 사실을 부인하는 이야기가 상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윤미는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쓴 글들에 그런 부모들은 더 속상할 거다.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더라"라고 소신을 밝혀 시청자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이윤미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양까지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