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리는 기술”… 탈모로 고통받는 남성에게 새 인생 찾아준 유튜버 (영상)

2020-11-29 12:50

다발성 원형탈모로 고통 받던 남성에게 문신 해준 유튜버
삭발한듯한 디자인으로 문신 하고 자신감 되찾은 남성

다발성 원형 탈모로 고통받던 남성이 두피 문신을 받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달 유튜브 '그레이시티S.M.P'는 두피에 문신을 하는 작업을 통해 탈모로 고통받는 남성에게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그레이시티S.M.P'
이하 유튜브 '그레이시티S.M.P'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면역력 부족으로 다발성 원형탈모에 걸려서 대학병원도 다니고, 강남에 유명한 탈모 치료병원도 가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게 됐고, 약을 먹어서 유지하면 신장이 나빠진다고 하더라. 그러던 중 우연히 유튜브를 보고 찾아오게 됐다"라고 영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두피 문신 전문가인 알렉스박은 헤어 스타일로 고통받는 남성들의 두피에 삭발한 것 같은 형태의 문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알렉스박은 남성의 두상을 분석한 다음 그의 두피에 어울리는 형태의 문신을 디자인했다.

문신 디자인을 마친 알렉스박은 문신 기계로 하나하나 점을 찍어가며 문신 작업을 시작했다. 알렉스박은 앞머리부터 뒷머리 역시 구역을 나눠서 농도를 바꿔가며 자연스러운 문신 작업을 했다. 해당 문신 작업은 총 7차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 차수의 문신 작업을 마치자 남성의 두피는 머리를 짧게 면도한 것처럼 변했다. 문신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성은 "가발을 벗으니 참 편하다. 주변 사람들도 진짜 같다며 놀라워했다"고 말하며 두피 문신을 추천했다.

달라진 남성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탈모 있는 분들은 고민 많을 텐데 좋네요", "문신이 어떤 분에게는 이렇게 도움이 되는 시술임을 알게 되어 놀랍습니다", "급 젊어지셨네! 대박", "이건 사람 살리는 기술이다. 아니 예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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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그레이시티S.M.P'
home 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