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와 이상순이 코믹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상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비슷한 표정을 짓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있었다. 이효리 앞머리가 탈색된 채로 있어 '천옥'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이상순은 사진과 함께 "유리 처제가 보내준 유리드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은 "귀엽다"면서도 더 많은 일상을 공유해달라고 했다. 한 팬은 "효리 언니랑 같이 유튜브 만들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기대감을 높였다. 이 댓글은 '좋아요' 42개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