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그룹 씨야 재결합 무산 이유를 직접 밝혔다.
25일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남규리 측은 "씨야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활동에 대한 각 소속사들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규리는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남규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는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 활동을 할 경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규리는 해당 공식 입장을 끝으로 씨야 활동 관련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현재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 중이다. 남규리는 극 몰입도를 높이는 명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씨야 재결합 관련 남규리 공식 입장 전문이다.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