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수 아들 송지욱이 축구 선수로 꿈을 펼치고 있다.
24일 박연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울아들. 시합 나가서 3골이나 넣구. 누나 때문에 신경도 못 써주는데 혼자 알아서 밥도 잘~차려 먹는 착한 아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축구장에서 활약 중인 송지욱 모습이 담겨있었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13세 송지욱은 날카로운 눈매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목표로 훈련 중이고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