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박신혜가 촬영 중이던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의 보조출연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박신혜는 촬영을 중단하고 급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23일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박신혜는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되는 '콜' 온라인 인터뷰를 24일 예정대로 진행한다.
스타뉴스는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다. 박신혜는 A 씨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만일을 대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박신혜는 24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오늘 인터뷰 못 하면 어떻게 하나 긴장했다. 다행히 (확진자가 촬영장에 나온) 그날 저는 촬영이 없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 음성이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일부 드라마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