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한 외국 팬 요청에 일침을 날렸다.
샤이니 키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초록색 잠옷을 입은 키는 오랜만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실시간 댓글 창을 확인하던 키는 한 팬이 "일본어(한국어) 하지 말아 달라. 영어로 말해 달라"고 남긴 요청을 발견했다. 키는 "말아 달라는 게 뭐냐"며 영어로 "그럼 한국어를 배워라. 계속 열심히 한국어 공부해라. 알았냐"고 말했다.
키는 지난 7일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