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누드 사진을 올려 돈을 버는 해외 사이트가 화제 됐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해외 사이트 '온니팬스(onlyfans)'가 공유됐다.
온리팬스는 사용자들이 월 정액제로 구독하면 구독한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음란물 콘텐츠만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트 내 음란물 게시가 허용되면서 성 노동자들에게 인기있는 사이트가 됐다. 셰프, 음악가, 인플루언서, 피트니스 전문가 등도 사용한다.

지난 2016년 영국을 기반으로 시작된 온리팬스는 약 2400만 명 가입자, 45만 명 콘텐츠 제작자를 보유한 거대 SNS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래퍼 카디비, 미국 드라마 '틴 울프'에 출연한 배우 타일러 포시, '미드나잇 선'에 출연한 배우 벨라 손 등이 온니팬스 계정을 운영 중이다.

이 사이트는 지난 7월 무렵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국내 사용자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은 해외 플랫폼으로 음란물에 무방비로 노출돼 유해성이 커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사이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기 포르노 배우들 거의 필수로 만들더라", "이거 한국 유명 인스타 게이들 엄청 많이 함. 자기 성관계 영상 팔아서 두 달 만에 2천 벌었다고 자랑하더라", "대놓고 성 상품화하네", "꼭 누드가 아니더라도 그냥 이것저것 올리긴 함", "별걸 다 구독화하네", "돈 앞엔 장사 없지" 등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