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눈으로 보고도 안 믿기는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깜놀’ 영상)

2020-11-13 09:50

렛츠고디지털 최근 렌더링 모델 공개
상소문과 비슷해 '상소문폰'으로 불려

LG전자가 지난해 특허를 출원한 롤러블폰 렌더링 모델 / 렛츠고디지털
LG전자가 지난해 특허를 출원한 롤러블폰 렌더링 모델 / 렛츠고디지털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패권을 쥐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회사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롤러블폰 렌더링 모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가 ‘롤-슬라이드 모바일 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8월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유튜브 'FlashTech TV'
유튜브 'FlashTech TV'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공개된 특허는 스마트폰 양옆을 당기는 구조로, 좌우를 움직여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 (움직이는 영상)

또 이용자 취향대로 한쪽으로만 당길 수도 있다. 상·하단의 기본 프레임은 고정된 채, 내부에 있던 추가 프레임이 나와 디스플레이를 지지하는 방식이다.

롤러블폰은 상소문과 비슷하다고 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상소문폰’으로 불린다. / 렛츠고디지털
롤러블폰은 상소문과 비슷하다고 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상소문폰’으로 불린다. / 렛츠고디지털

이 롤러블폰은 상소문과 비슷하다고 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선 ‘상소문폰’으로 전해진다.

LG전자는 스마트폰 혁신 전략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LG 윙’이 최근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상소문폰’은 LG 윙을 잇는 차기 프로젝트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 rollable smartphone Explorer Project B | LetsGoDigital LG patents technology for the development of an extendable, rollable smartphone. The phone can be pulled out into a tablet via both sides.
LetsGoDigital

회사는 지난 9월 ‘LG 윙’ 공개 행사 끝 무렵, 롤러블폰 출시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내보낸 바 있다. ‘상소문폰’은 내년 3월 출시가 유력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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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성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