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황제이자 군주다” 메시에 관한 심각한 폭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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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부진 원인이 리오넬 메시에게 있다는 주장
그리즈만 전 에이전트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공포의 정권”

앙투안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앙투안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앙투안 그리즈만(이하 바르셀로나) 부진이 리오넬 메시 때문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그리즈만 전 에이전트 에릭 올햇츠는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마치 독재자같은 태도로 바르셀로나 구단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리즈만을 향한 메시 태도를 지적했다. 올햇츠는 그리즈만을 발굴하고 지난 2016년까지 함께 했던 에이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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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햇츠는 "그리즈만은 메시가 모든 걸 들여다보는 문제 있는 구단으로 갔다"면서 "메시는 황제인 동시에 군주다. 그는 그리즈만 이적을 고운 눈으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하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이하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그는 "메시의 태도는 개탄스럽다. 메시는 그리즈만이 그걸 느끼게 했다. 그리즈만은 항상 내게 메시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그건 공포의 정권이다. 메시와 함께 하거나, 메시에 대적하거나 둘 중 하나다"리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그리즈만이 막 이적했을 때 메시는 그에게 말도 걸지 않고, 패스도 하지 않았다. 그리즈만에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전했다.

그리즈만과 메시 사이 불화설은 이미 지난해부터 불거졋었다. 경기 중 완벽한 찬스인데도 메시가 그리즈만에게 패스하지 않은 장면 등이 근거가 됐었다.

바르셀로나 측은 메시와 그리즈만이 웃으며 훈련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불화설을 잠식시키려 했었다. 헤라르드 피케도 "우리는 다들 잘 지낸다. 메시와 그리즈만도 잘 지낸다"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