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OCN 레전드 시리즈라고 불리는 '보이스4' 주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한국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OCN '보이스4'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이스'는 지난 2017년 첫 방영을 시작으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하나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모두 출연했으며, 시즌1에서는 장혁, 시즌2와 시즌3에서는 이진욱이 남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날 YTN은 공식 보도를 통해 송승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송승헌이 OCN '보이스4'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최근 JTBC '갬성캠핑'에 출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