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그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리는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을 찍어 올려준 트레이너를 향해 "형 고마워요. 남은 기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그리를 담당 중인 트레이너는 사진과 함께 "나는 연예인 중에 너 몸이 제일 좋았으면 좋겠다. 꾸준히 오래 길게 보고하자.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고생이 많다"는 글을 올려 격려했다.
그리는 최근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래퍼로 데뷔한 MC그리는 지난 2018년 예명을 그리(GREE)로 변경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