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의도치않게 특별한 팬서비스를 했다.
2일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팬서비스 기억나는 연예인 있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레노버 팹플러스인가 그거 출시 했을 때 였나"라며 "계단 내려가다 우연히 만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폰 내민다는게 이삭토스트 봉투를 내밀있는데 (연예인이) 즉석에서 한입 베어무는 포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이컨이 든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이용자가 "그분이 누구였나요?"라고 묻자 글쓴이는 "EXID 하니"라고 답했다.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하니 성격이 유쾌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