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재뉴어리 존스(January Jones)가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졌다.
지난 10일 재뉴어리 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평생 최고의 드라마(사랑의 불시착)를 기억하기 위해 이 코트를 구입했다. 윤세리와 리정혁을 사랑한다. 이렇게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뉴어리 존스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착용하고 나온 코트와 동일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블랙과 베이지 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디자인의 해당 코트는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631만 원이다.
누리꾼들은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진 재뉴어리 존스가 드라마를 보던 중 손예진이 착용한 코트가 마음에 들어 직접 구매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