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컴백을 알렸던 건나블리의 동생 진우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올라온 '슈돌' 353회 티저 영상에는 울산으로 돌아온 건나블리의 일상과 막내 진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잠에서 깨 뒤척이는 진우가 클로즈업됐다. 잠이 덜 깬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진우의 얼굴은 선명하진 않지만 확인 가능하다. 진우는 얼핏 봐도 건후의 곱슬머리와 나은이의 이목구비를 빼닮았다.
지난 1월 셋째의 탄생을 알리며 '슈돌'을 하차했던 건나블리는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건나블리는 더 유창해진 언어 능력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컴백을 통해 공개되는 셋째 아들 진우의 얼굴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디어 공개된 진우의 얼굴을 본 시청자들은 "나은이와 건후 합쳐놓은 얼굴이 진우 얼굴인 듯", "건후가 한 명 또 있네", "진우는 건후 나은이 반반씩 닮았네", "진우 머리카락 까만가 봐 ㅎㅎ 아빠 닮았으려나~"며 '진건나블리'의 등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나블리의 일상이 담긴 컴백 영상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