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부상을 입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22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진은 안무 연습 도중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으로 병원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 검사 결과 수진은 발목 인대가 늘어난 상황이며 회복 시까지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진은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해 생활할 예정이며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2020 LIVE in DMZ’, ‘2020 K-Culture Festival’무대에 불참한다.
수진은 지난 2018년 슈화, 소연, 민니, 미연, 우기와 함께 그룹 '(여자)아이들'멤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