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공개한 친목 사진 한 장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자 세 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잠시 벗어둔 것으로 보이는 혜리는 카메라 정면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혜리 옆에 서있던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혜리가 남긴 태그로 누군지 확인이 가능했다. 두 사람은 바로 99즈(99년생) 실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이다.
세 사람이 보여준 뜻밖의 친목에 팬들과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은, 김도연은 연예계 소문난 실친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혜리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찐친 모먼트를 보여줬다.
이나은과 김도연이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장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