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가 데뷔 무대를 공개한 가운데 안무를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원문)에서 '안무 구리다고 욕먹은 Don't Touch Me'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댄서들이 추는 초안 버전과 '쇼! 음악중심'에서 멤버가 보여준 버전을 비교했다.
그는 "멤버들이 D-16일부터 안무 연습 한 것이다"라며 "시간이 별로 없었다"라고 안무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전했다.
앞서 데뷔 무대가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등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환불원정대 안무 나만 별로임?", "너무 아쉽다", "너무 급하게 만든 것 같음", "좀 구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환불원정대의 안무가를 맡은 아이키에게도 비판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