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13일), 날씨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 4~15도, 낮 최고기온 17~23도로 예보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생길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순환으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낮 동안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5㎜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릴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제주 16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다.
날씨는 춥지만 래퍼 지조는 뜨거울 예정이다. 오늘 낮 12시 지조는 새 싱글 '자양강장제'를 발매,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래퍼 제네 더 질라가 피처링에 참여,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