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유튜브 '피지컬갤러리'](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10/08/img_20201008203853_a8ff639e.webp)
가짜사나이 2기 3화에서 퇴교한 힘의길에게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8일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3화에서는 교육생들이 페달을 들고 5km 구보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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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도중 힘의길은 갑자기 종을 치며 퇴교를 선언했다. 에이전트H 교관은 "3번 진정해, 왜 충동적으로 행동해, 할 수 있는데 왜 안 해"라며 힘의길을 나무랐다.
힘의길은 "아니 다했다. 더 못하겠다"며 퇴교의사를 재차 밝혔다. 힘의길은 인터뷰에서 "약간 좀 몸도 지치고 정신도 지치고 뭔가 불편함도 느껴지는 상황에서 그런 모든 힘듦이 한 조각으로 맞춰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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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런 상황에서 교관들의 소리에 정신줄을 놓고 종을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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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런 힘의길을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까놓고 말해서 힘의길은 그냥 빠진 거다", "힘의길 생각보다 극한까지 간 게 아니라 그냥 포기한 거다. 홍구도 버텼는데 실망이다", "저딴 식으로 할 거면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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