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열애설이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7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프리드로우 작가, 여신강림 작가 연애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최근 두 사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내용이 캡처돼 있었다.
이 내용을 올린 네티즌은 "요새 둘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연애 중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최근 프리드로우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신강림 작가와 단둘이 자동차를 탄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지금은 떠나버린 구구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여신강림 작가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를 타는 프리드로우 작가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따릉이..."라고 말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여신강림 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리드로우 작가 그림을 올리면서 "호이잇...보고 싶소..."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프리드로우 작가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끼와 고양이가 포옹하는 그림을 올리면서 "나도 보고 싶었어"라고 답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신강림 작가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핑크빛 열애설이 터진 두 사람 인스타그램 스토리 상황은 이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