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임성한 작가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6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노민과 김보연은 임성한 작가 신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극 중에서 서로 부딪히는 역할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노민과 김보연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누리꾼들은 "와 쿨해", "여기가 할리우드다", "헐", "와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집필하는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TV조선에서 올해 안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