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준영)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4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 무겁다면 무겁고 가볍다면 가벼운데 어떻게 즐기고 계신지.. 다들 감사하고 연휴 마무리 잘하시길 #1Q8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넉살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 헤어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독특한 아우라를 풍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예쁘죠", "말론 브란도?", "곱다 고와", "내 머리랑 같은 길이인데 왜 나보다 예쁜거냐"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넉살은 지난달 30일 4년 반 만에 앨범 '1Q87'로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