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혼자 산다' 제작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김광규는 오랜만에 만난 '윌슨'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김광규는 방안에 있던 수건을 윌슨에게 건넸는데, 2013년 '무지개 워크숍' 때 받은 기념품으로 밝혀져 웃음을 줬다.
김광규 방 안에는 오래된 안마의자를 비롯해 과거 '나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강남이 준 베개, 배우 이서진이 준 고흐 그림 등이 있었는데,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있었다.
김광규는 일명 '거꾸리'로 불리는 운동기구에 드러누워 운동도 했다. 김광규는 방 안에서 혼자 운동을 하는 동안 '인공지능 기계'와 대화를 나누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나혼자 산다'에는 김광규를 비롯해 배우 하석진도 출연한다. 결혼을 계기로 '나혼자 산다'를 떠난 가수 육중완도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대감을 사고 있다.
2일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