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이 화제가 되었다.
다홍이는 지난 2018년 11월 3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박수홍이 낚시터에 갔다가 구조 후 입양하게 된 고양이이다.
다홍이는 TV에 나오는 박수홍의 얼굴을 알아보고 반응을 보이거나, 낯선 사람이 만져도 얌전히 있는 등 성격이 순한 집사바라기 고양이다.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엔 미우새에 나올 때 입었던 옷을 최근에 다시 입은 모습이 있었다. 당시에 낭낭했던 옷이 꽉 맞는 등 훌쩍 큰 다홍이의 모습은 건강해 보였다.
다홍이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우새 다홍이 보고 진짜 심폭ㅠㅠ 정말 많이 컸네요 귀요미ㅠㅠ", "다홍이 너무 귀여워용~~~ 좋은 집사님 만나서 행복할 거예요", "옷이 작다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