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세야가 故 박소은 사망 이후 두 달만에 복귀 방송을 한 가운데 또다른 여성 BJ가 저격 댓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BJ 세야는 생방송에서 故 박소은 사건과 관련 사과 및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는 해당 영상을 다시보기로 남겼다.
이 다시보기 영상에 한 여성 BJ가 저격 댓글을 남겼다. 이 여성 BJ는 "이 XX 방송하면 안 된다. 인성 XXX"라며 "빠지 갔을 때 나한테 술 따르라 그러고 술 가져오라 했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이 여성 BJ는 지난 6월 BJ 세야와 함께 1박 2일 합동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방 중이며 해당 댓글도 삭제된 상태다.
악플도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방송 접고 조용히 살아라", "돈 급해서 돌아왔냐", "사람이 죽었는데 두 달만에 오다니", "당신 때문에 사람이 죽은 게 벌써 두 번째다", "복귀각 잡지 말고 사라져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