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X성훈, 여태껏 초면인 줄 알았습니다” (영상)

2020-09-11 20:10

과거 남다른 인연 재조명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호흡 맞춰

'나 혼자 산다' 멤버로 활약 중인 배우 성훈과 가수 헨리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현재 성훈과 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로 출연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이들의 드라마 인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성훈과 헨리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각각 장준성 역과 김지웅 역으로 출연했다. 단순히 각자 따로 출연한 것이 아닌 서로 함께 등장하는 장면도 많았다.

이하 KBS2 '오 마이 비너스'
이하 KBS2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는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투톱 주연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남자와 여자 변호사가 만나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나간다는 설정이다.

누리꾼들은 "헨리가 '나혼산' 멤버 중에 성훈을 제일 먼저 알았네", "초면인 줄", "전혀 몰랐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KBS Drama'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