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가 깜짝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유튜브채널 'tvN'에서 '빈지노와 미초바의 싸움이 시작됐다?(온앤오프)'라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빈지노와 미초바는 달달한 동거 생활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타로 카페를 찾았다. 빈지노는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를 궁금해했고, 미초바는 "언제 아기를"이라며 "저는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듣던 빈지노는 당황한 듯 "아직 프러포즈도 안 했다"며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건넸다.
앞서 미초바는 지난달 6일 인스타그램에 "6주년. 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둘의 6주 년을 자축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