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을 밝혔다. 이에 넷플릭스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9일 넷플릭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10월 14일 첫 공개 된다"며 "이날 아이콘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BLACKPINK: Light Up the Sky — an all-access documentary about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groups — premieres in your area on October 14!Oh and that’s not all ... on October 14, these music icons will also become Netflix profile icons pic.twitter.com/b9t00VnEMO
— Netflix (@netflix) September 9, 2020
넷플릭스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 사진이 유저 선택창 프로필이 된 모습이 담겼다.
이 다큐멘터리는 블랙핑크가 2016년 데뷔 이래 숨 가쁘게 달려온 4년의 시간을 담았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을 비롯해 숙소 생활, 무대 뒷이야기 등이 다양하게 조명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일 기다려진다", "아이콘 선택 창에서 블랙핑크 고를 수 있나 보다", "데뷔 전 영상도 있나 보다", "어떻게 기다리지" 등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지난달 2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6일 만에 선주문량 80만 장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