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강형욱에게 질문을 던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성시경, 오마이걸 승희 , 오오기, 다니엘, 타일러가 출연해 '개정상회담'을 가졌다.
성시경은 "현재 대한민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2019년 기준 591만 가구다. 그중 개가 495만 가구 598만 마리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다양한 견종이 있고 많은 고민견이 있다. 수강 신청 엄청나게 받으시지 않냐"며 강형욱에게 질문했다.
성시경은 "그러니까. 한 번 만나려면 몇백만 원이라는데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강형욱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저를 먼저 만나시면 된다. 싸게 해드린다"며 농담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