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그룹 f(x)(에프엑스)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했다.
5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11th. thank u MeU. 빅엄마, 강아지 선영이, 남동생 썰, 공주님 두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x)의 'NU 예삐오'(NU ABO) 활동 시절 당시 모습이 담겼다.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 故 설리가 같은 방향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f(x)는 지난 2009년 9월 5일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 '츄'(Chu~♡), 'NU 예삐오', '피노키오'(Danger),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레드 라이트'(Red Light), '포 월즈'(4 Walls) 등의 곡을 발표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최근에는 각자 솔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