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개리가 정든 집과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리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오를 안은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개리는 글에서 "우리 가족의 정든 동네. 며칠 후면 빠빠이 하는구나"라고 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계속되는 폭풍 육아에 표정이 시멘트처럼 굳을 때 항상 저 한강을 바라보며 둘째는 좀 신중해지자는 생각을 했었지"라고 덧붙였다.
개리는 전날도 "우리 가족 뉴하우스 마지막 인테리어 체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새 집 사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