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에 대한 과거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창원 폴리텍 VII대학 총학생회장으로 재학 중이던 에이전트H는 대학 축제 비용을 절감 시키고 남은 돈 200만 원으로 쌀 20kg 16포대를 창원시 인근 '마음의 집'에 기부했다.
또한 도내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헌혈운동을 벌여 전교생의 10%인 110명이 헌혈에 동참하게 만들었다.
앞서 에이전트H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에 휩싸인 에이전트H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학교 폭력을 주장한 사람들은 제 사촌동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온 가해자이기도 하다. 처음엔 구두로 경고를 했지만 그들은 제 사촌동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했고 실명 위기에 빠트리기도 했다. 그래서 저도 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폭력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때 제 행동을 미화할 생각도 없다. 제가 한 일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을 지고 비겁하게 회피하지 않겠다. 또한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에이전트H가 해명 영상을 올리자 과거 그의 인성들을 증언하는 동창들도 나타났다. 에이전트H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학창 시절 급식 시간에 내가 급식 판 실수로 엎었을 때 네 교복에 음식물 다 튀겼음에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며 그의 인성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