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cerpt article is made for Wikitree's new Global Edition, which introduce the latest Korean news to our English-speaking subscribers worldwid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to see the original Korean content please read below.
Two renowned companies collaborated together to create something special.
On Aug. 31, 2020, Burger King Korea released their 'Guinness' beer collaboration hamburgers, 'Guinness Whopper' and 'Guinness Mushroom Whopper'.
Guinness is known for using roasted barley and its distinctive fragrance in their dark beer, which loved by beer enthusiasts.
Burger King mentioned that they actually put the Guinness beer in the burger buns and the sauce. However, the alcohol content is safely removed and only barley's characteristics are left to create unique taste. Thus, every one from teens to adults can order it.
Burger King is hoping customers can enjoy their exclusive collaboration burgers, that has special taste and scent.
Burger King x Guinness 'Whopper' hamburgers will be served for limited time only.
위키트리에서 새로 시작하는 [Awesome! ENGLISH NEWS]
전 세계 한국을 사랑하는 영어권 독자에게 K-POP, K-ENTERTAINMENT, K-FOOD, K-BEAUTY, NORTH KOREA 소식을 전달하고자 영어 '쫌' 되는 '에디터 권'이 위키트리 기사를 영문으로 리라이팅해 매일 오전 10시 5분, 10시 15분, 오후 5시 55분, 6시 5분에 게재합니다.
“진짜로 기네스 넣었음” 현재 난리 난 버거킹 근황
버거킹이 역대급 콜라보 와퍼를 출시했다.
어제(8월 31일 월요일) 버거킹은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 '기네스 와퍼'와 '기네스 머쉬룸 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구운 보리의 짙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흑맥주 브랜드다.
버거킹은 와퍼 번과 바비큐 소스에 실제로 기네스 맥주를 넣었다고 밝혔다. 다만 "맥주를 넣었지만 알코올은 증발해서 없어지고 보리 특유의 풍미만 살렸다"며 청소년들도 주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거킹은 "와퍼와 기네스가 만나 완성된 특유의 풍미를 통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홍보했다.
한편 버거킹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 시리즈를 주문하면 무료로 프랜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기네스 와퍼 세트 교환권을 주는 행사도 운영한다.
권상민 sangmin898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