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맥심 고아라가 세미누드 화보에 도전했다.

1일 남성지 맥심(MAXIM)은 고아라와 함께 진행한 9월호 '노출' 편을 공개했다.
고아라의 이번 화보는 첫 경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수 이장혁의 노래 '스무살'에서 착안하여, 첫 세미누드 화보를 찍는 고아라의 경험을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로 담았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파격 화보를 공개한 고아라는 "누드는 처음이다. 이왕 찍는 거 예쁜 사진을 남기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그림 외에도 이렇게 독자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맥심 역대 최고 수위의 화보’ 고아라의 영상 화보는 멤버미 맥심 채널에서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