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인경이 표지 모델로 나온 9월호를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31일 매체 '맥심'은 강인경이 표지를 장식한 9월호 A형이 모두 품절됐다고 밝혔다.
맥심은 매달 잡지를 출시할 때 A형, B형, S형 3가지 버전을 제작한다. 이번에 품절된 A형은 강인경이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있는 버전이다.
맥심은 정기구독자도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기구독 신청자 수 증가 폭이 전달 대비 5배 늘었다. 한정판 표지(S형)도 조만간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제작 계획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맥심은 매달 정기구독자에게 일반서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한정판 표지로 된 제품을 보낸다. 한정판 표지에서 강인경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드러냈다.
표지 모델 강인경은 한국 최초 아트그라비아 모델이다. 9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