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결국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밤 9시 이후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또 PC방과 헬스클럽까지 영업이 중단돼 시민들로서는 즐길만한 여가생활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어쩔 수 없이 집에 머물러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킬링타임용 모바일 게임을 소개한다.
1. 카트라이더

대한민국 레이싱 게임 역사상 최고의 역작을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2. 모두의 마블

친구들과 놀러 가면 필수 코스인 '블루마블'의 모바일 버전이다.
운과 실력이 동시에 따라줘야 이길 수 있다.
3. 숨바꼭질

숨는 사람이 사물로 변하는 게임이다. 찾는 사람은 열심히 변신한 친구들을 찾으면 된다.
4. 어몽어스

술자리 게임으로 유명한 '마피아 게임'이 모바일 세상에서 재탄생했다.
고도의 심리전은 승리를 위한 필수 코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