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광희에 대한 감동(?)적인 목격담이 올라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희가 엘리베이터에서 한 행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내가 좀 덩치가 있었을 때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광희랑 스타일리스트랑 같이 탔다. 마지막에 탔는데 삐 소리가 나서 전부 날 쳐다보고 있었다. 굉장히 민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 광희가 날 보더니 스타일리스트랑 함께 내리면서 '우리 밥 먹고 와서 무게 많이 나간다고'라고 말하더라"며 "날 민망하지 않게 해줬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광희는 볼수록 호감이다", "광희 최고다", "헐 대박이다", "광희 목격담은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한 게 많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