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김고은)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과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 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란색 큰 티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별은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놀란 모습으로 서있다.
앞서 지난 2012년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