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문복희가 논란 이후 댓글 반응을 살피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문복희'에 게재된 유료 광고 영상에 누리꾼들이 연이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구독자가 더이상 안 줄어드네요? 이 호구들아‥ 너희 뒤통수 맞은 거야…ㅜ"라는 댓글을 남겼다. 문복희는 해당 댓글에 '좋아요'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복희가 댓글 '눈팅'을 하다 실수로 눌렀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문복희가 남긴 '좋아요'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요 누른 거 뭐냐", "실수로 누르고 눈치 못 챈 듯", "복희 다 보고 있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55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문복희는 '뒷광고' 논란에 이어 '씹뱉' 의혹을 떨치지 못한 상태다. 이에 구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