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달라진 화장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소유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미소 지었다.
최근 소유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가라고(GOTTA GO)를 발표했다. 약 1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흑발에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확 달라진 이미지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성형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관해 소유는 앞서 "화장을 세게 한 거다. 이런 센 화장은 5년만"이라며 "(그런데) 메이크업 지우면 똑같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