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속에 강행된 서울 광화문집회의 전북 군산지역 참가자가 최소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군산공설운동장에서 50여명의 사람들이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 그 중 버스 한대에는 17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A씨가 동승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운전자까지는 파악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탑승자의 신원 파악에는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15일 08시 경 군산월명체육관 앞 관광버스 2대 탑승,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가족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군산 11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해 12월 부터 지난 8월 13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생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