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시즌2' 출신 커플 장준혁, 윤혜수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리릭"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장준혁이 담겼다. 그는 오똑한 코와 훈훈함이 돋보이는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를 본 윤혜수는 "기요믜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윤혜수와 장준혁은 지난해 겨울 방송된 Mnet '썸바디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회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윤혜수를 향한 장준혁의 마음이 공개되지 않았던 바. 후반부에 급작스럽게 이어진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혜수, 장준혁은 각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