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59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푸메가 뒷광고 논란에도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일 밤 푸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매운 만두전골 칼국수 백김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뒷광고 논란이 터진 뒤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냐며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오전 12시 푸메는 아직까지 뒷광고에 대한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기가 맛집이라면서요? 대단하시네~", "멘탈 지리네", "이런 사람도 당당하게 사는데 나도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아야겠다", "우와 멘탈 갑", "여기가 멘탈 맛집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9년 푸메는 '60계 치킨' 먹방 영상을 올렸다. 당시 해당 영상에는 '유료 광고' 표시가 없었다.
이어 최근 뒷광고 논란이 터지자 그는 뒤늦게 '60계 치킨' 등 몇몇 영상에 '유료 광고' 표기를 붙이며 영상 설명란에 "본 영상은 60계 치킨의 제작지원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제공해 주신 60계 치킨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