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들의 한국 유튜브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박한(?) 논리로 이를 옹호하는 댓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AV 배우 오구라 유나의 유튜브 영상에는 "일본 AV 배우가 돈 벌려고 한국에서 유튜브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우리는 솔직히 불법으로 10년 이상을 봐왔으니까 그냥 외상한 거 갚는 셈 치는 걸로 봐주자"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댓글은 7일 3000여 개의 좋아요를 받고 여러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이토랜드 등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로도 확산 중이다.
앞서 한겨례와 헤럴드경제 등 일부 언론은 AV 배우의 한국 활동을 우려하는 보도를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본 AV 배우의 한국 광고 금지 청원합니다"가 올라오기도 했다.

